뭘하지 않아도 불안하고 큰 일을 잊어버린 것 같고 그러다보면 지칠 때가 가끔씩 오더라구요.
평소에는 무기력하게 있었는데 정말 이렇게 살고 싶진 않았어요
다이어리를 쓰고 힘이 나는 영상을 찾아보아도 그 때 뿐 마음이 일으켜지지가 않았어요
그러다가 인스타에서 정신과 의사의 향기를 보고 알게 되었는데 처음에 반신반의하는 마음에
향 설명을 꼼꼼히 읽었어요. 천연 오일로 만드는거라 믿음도 가고 향기 하나하나가 환자를 위한 향이더라구요.
어니스트 피치를 샀는데 꽃향기가 나면서 우드향이 나요
일단 인공향이 아니라서 향이 자연스러워요
그리고 뿌리고 맡는순간 기분전환이 확 되면서 무거운 향기가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것같아요
열심히 써보고 또 후기 남기려구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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